지난해 4분기 프랑스 실업률 14년만에 최고치 기록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해 4분기 프랑스 실업률이 14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현지시간) 경제지 레제코 인터넷판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프랑스 국립 통계청(INSEE)은 프랑스의 지난해 4분기 실업률(확정치)이 10.6%를 기록해 지난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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