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이번달 주석으로 공식 취임한 직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남아공 외무부가 7일(현지시간) 밝혔다. 남아공 외무부 대변인은 “3월 26일 중국 주석이 (남아공 수도) 프리토리아를 방문한다”고 말했다. 시 총서기는 이후 더반에서 열리는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시 총서기는 중국 전국인민대회 폐막일인 17일 연설을 통해 국가주석 취임을 대내외에 공식적으로 알릴 게획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