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동, 지난해 흑자전환에 연일 강세… 52주 신고가 경신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국동이 지난해 흑자전환 소식에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국동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1분 현재 10.26%(235원) 오른 25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630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8일 국동은 지난해 영업이익 18억1400만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으며, 이후 주가는 연일 강세를 보여 불과 5거래일 새 50% 이상 올랐다.

이날 국동은 지난해 순이익이 기존 2억5720만원에서 2억6255만원으로 늘어난 것으로 정정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주가 급등에 대해 “지난해 흑자전환한 소식 외에는 특별한 호재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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