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국방위 인사청문회에 참석, 이같이 밝힌 뒤 “많은 의혹들에 대해 다소 늦었지만 일일이 해명을 다했다”고 했다.
그는 “그 중에는 제가 불찰로 인해서 또는 실수로 인해 그러한 잘못이 나타났던 적이 있다는 점에서 사죄도 드리고 했다”며 “그러나 저는 일평생을 국가안보를 위해 고민하고, 그렇게 하면서 살아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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