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코레일이 부도위기를 겪고 있는 용산국제업무단지개발 사업(이하 용산역세권)에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용산역세권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대한토지신탁 256억원 지급확약 요청 건에 대해 공사 지분 25%에 해당하는 64억원 지급보증을 제공키로 최종 결정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