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용산역세권에 긴급자금 64억원 지원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코레일이 부도위기를 겪고 있는 용산국제업무단지개발 사업(이하 용산역세권)에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이사회에서 용산역세권 시행사인 드림허브의 대한토지신탁 256억원 지급확약 요청 건에 대해 공사 지분 25%에 해당하는 64억원 지급보증을 제공키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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