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3261억원 공적원조 사업 발주 확정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KOICA)가 올해 3261억원에 달하는 공적원조 사업 발주 계획을 확정해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고 8일 밝혔다.

발주 사업은 모두 195건으로 동티모르의 베코라 기술고등학교 지원, 필리핀 일로일로주의 지역보건 역량 강화, 인도네시아 자바 북부해안의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사업 등이 포함됐다.

코이카는 이번 발주 사업에 중소기업과 시민단체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 지원 상한액을 5억 원으로 유지하되 자금 지원 비율을 현재 50%에서 70%까지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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