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소방서) |
이날 훈련은 금강정사 인근 산에서 화재가 발생, 템플스테이 건물과 지장전으로 연소가 확대되는 가상 상황을 감안,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금강정사 자위소방대의 초동진압, 소방대와 의용산악구조대·시 산불진화대의 진압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금강정사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더 가지게 되었으며 정기적인 화재예방 교육 및 자체 진압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훈련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광명시청 공원녹지과, 금강정사 자위소방대 등 74명이 참여해 실전과 같은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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