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시군 연합사업단장을 비롯한 농축산사업부 전직원 및 송명규 노조본부장은, 연합사업 및 공선출하회 활성화와 성공적인 경제사업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고, 판매농협 구현 및 경제사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경기농협은 경기米 판매 '성장율 10%, 매출이익률 10%'를 달성을 위해 '경기미 텐-텐 운동'을 전개하고, 생산에서 판매에 이르는 공동마케팅 기반조성을 위해 지난해 말 기준 78개였던 공선출하회를 110개까지 늘리기로 했다.
또한,기존에 4개 시군에서 운영했던 연합사업단을 올해 10개(고양, 광주, 남양주, 평택, 포천, 화성)까지 확대해 산지 경제사업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
이강학 부본부장은 “갈수록 힘들어지고 있는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촌과 함께 호흡하며, 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책임지고 판매해주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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