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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크릿 전효성. TS엔터테인먼트 제공 |
11일 속옷 브랜드 예스에 따르면 1월 전효성이 전속모델이 된 이후 2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전효성이 화보로 선보인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판매량이 6배까지 늘어났다.
전효성이 화보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량 판매됐다. 소비자 문의가 쇄도해 물량을 배로 늘려 생산하고 있지만 주문량을 못맞추고 있을 정도로 전효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예스 마케팅 담당자는 “전효성이 모델로 발탁 이후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매출량까지 늘어났다. 앞으로 전효성을 앞세워 20대가 원하는 원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MBC ‘일요일 밤에-매직 콘서트’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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