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전효성 막강한 광고모델 효과…매출 껑충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1 1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씨크릿 전효성. TS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시크릿 전효성이 광고모델 효과를 톡톡히 발휘했다.

11일 속옷 브랜드 예스에 따르면 1월 전효성이 전속모델이 된 이후 2월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배 가까이 상승했다. 특히 전효성이 화보로 선보인 제품은 타 제품에 비해 판매량이 6배까지 늘어났다.

전효성이 화보를 통해 공개한 제품은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전량 판매됐다. 소비자 문의가 쇄도해 물량을 배로 늘려 생산하고 있지만 주문량을 못맞추고 있을 정도로 전효성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예스 마케팅 담당자는 “전효성이 모델로 발탁 이후 예스의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매출량까지 늘어났다. 앞으로 전효성을 앞세워 20대가 원하는 원더웨어 스타일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전효성은 MBC ‘일요일 밤에-매직 콘서트’를 비롯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