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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리즈7 크로노스(사진제공=삼성전자)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삼성전자는 노트북 ‘뉴 시리즈7 크로노스’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인텔 3세대 i7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8GB(최대 16GB)의 메모리와 1TB의 저장공간을 지원한다.
자주 실행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속도를 1.5배 향상시키는 램가속 기술과 AMD의 신형 그래픽카드 ‘Radeon HD 8870M’을 장착했다.
15.6형의 풀 HD 해상도(1920X1080)를 지원하는 178도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와 2개의 JBL 스테레오 스피커, 1회 충전으로 최대 11.5시간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를 갖췄다.
크기는 376 x 249.9 x 20.9mm이며 무게는 2.35kg이다.
뉴 시리즈7 크로노스는 베어 메탈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하드디스크 용량에 따라 1TB는 193만원, 750GB는 18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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