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포스코ICT] |
포스코ICT는 ‘위’에 대해 결혼 이주여성의 고용 창출과 복지혜택을 제공해 우리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건강한 다문화 복지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개점식에는 허남석 포스코ICT 사장과 엄기정 성남시 복지보건국장, 이정주 분당우리복지재단 상임이사 등 관계자 및 포스코ICT 임직원이 다수 참석했다.
사회적 협동조합인 카페 오아시아와 공동 운영을 통해 캄보디아, 중국, 러시아에서 온 3명의 결혼이주여성이 바리스타로 일하게 된다.
포스코ICT는 전체 직원들이 참여해 조성하고 있는 ‘행복기금’을 활용해 다문화카페 지원 사업을 비롯 다문화 아동교육 및 체험활동, 이주여성 요리교실과 같은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지역 복지재단 연계해 소외계층 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해 나간다.
최우인 포스코ICT 스마트 오피스 팀리더는 “회사에서 추진중인 행복나눔125 운동을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한다”며 “이를 통해 포스코 패밀리가 지향하는 사랑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