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A양 조사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시후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연예인 지망생 A양이 이번주 경찰 조사를 받는다.
11일 A씨 측근에 따르면 "A양이 이번주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 같다. 지난 2월 이후 두 번째 조사로 성실히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박시후 측이 A양을 비롯해 그의 친한 언니 B씨 그리고 전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 대표를 무고·공갈미수·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한 것에 대한 조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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