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국방부가 연방정부의 예산 자동 삭감을 뜻하는 ‘시퀘스터(sequester)’로 다음 달 말부터 민간직원 대상 무급휴가를 실시한다.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른면 이날 로버트 헤일 국방부 감사관은 국방부 청사 펜타곤에서 개최된 직원 대상 설명회에서 의회가 그전에 시퀘스터를 끝낼 방도를 못 찾으면 4월 26일부터 이런 조처가 불가피함을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