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날 성명에서 “대통령 행정명령 13382호에 따라 조선무역은행(FTB)과 백세봉 제2경제위원장을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고 말했다.
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조선무역은행은 북한의 외국환은행인데 이란 등과 탄도미사일 거래 를 하는 것으로 전해진 조선광업개발주식회사(KOMID) 및 단천상업은행과 연루돼 있다.
백 위원장은 탄도미사일 개발과 생산을 관리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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