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와인플러스 ‘코노수르 2.0’ 19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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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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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원와인플러스는 코노수르 2.0 ‘비씨클레타’ ‘오가닉’ ‘싱글반야드’를 국내에 신규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 인기 와인만화 ‘신의 물방울’에서 가격대비 최고와인으로 소개된 바 있는 ‘레제르바’의 리뉴얼 버전, ‘레제르바 이스페샬’을 선보이는 등 총 19종의 와인을 출시했다.

‘코노수르’는 칠레 대표적 와인 기업인 콘차이토로 그룹의 대표적 와이너리 중 하나로, 친환경 와인 브랜드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가격 대비 최고 품질의 와인 중 하나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국내에 새롭게 론칭하는 코노수르 2.0 와인은 비씨클레타 9종, 오가닉3종, 싱글반야드2종 등 총 14종이다.

‘코노수르 비씨클레타’는 과실맛이 풍부하고 포도품종의 특징을 잘 살린 와인이다.

레드와인인 ‘코노수르 비씨클레타 피노누아’를 비롯해 총 9종이 출시됐으며, 레이블에 친환경을 상징하는 감성적인 자전거 그림이 특징이다.

‘코노수르 오가닉’은 철저한 관리를 통해 생산되는 대표적 유기농 와인이다.

지난 2002년에는 ISO14001 인증을 받았으며 유럽, 미주를 포함해 특히 일본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판매되고 있다. 레드와인인 ‘코노수르 오가닉 카베르네 소비뇽’을 비롯해 레드와인 2종, 화이트와인 1종 등 총 3종이 출시됐다.

‘코노수르 싱글빈야드’는 칠레에서도 최적의 빈야드(포도밭)만 골라 소단위로 정성껏 재배한 포도로 생산한 고급 와인이다.

코노수르 2.0 가격은 ‘비씨클레타’ 9종이 2만4000원, ‘오가닉’ 3종이 3만8000원, ‘싱글빈야드’ 2종이 7만2000원, ‘레제르바 이스페샬’이 4만2000원이며, 호텔 및 레스토랑, 유통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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