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야동 출산 가족에 축하카드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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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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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시 대야동이 아기 탄생 축하카드를 제작해 출산 가족에 전달함으로써 출산을 장려하는 동시에 시의 역점시책인 ‘가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에 부응하고 있다.

‘아기 탄생 축하카드’는 신생아 출생의 기쁨을 지역 주민이 함께 나눠 공동체 의식을 확산시키는 의미가 있어, 대야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앨범을 준비해 아기 부모에게 함께 전달한다는 것.

정등조 대야동장은 “아기 탄생 축하카드에는 아기와 함께 행복한 가족의 모습, 그날의 역사, 응원 메시지를 담아 즐겁고 기쁜 추억을 두고두고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며 “기쁨과 행복을 지역 구성원 모두가 함께 나눌 수 있는 아기 탄생 소식이 점점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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