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구리시 수택2동은 매주 토요일마다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동(洞)은 언어 장애인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사회적 인식을 개선한다는 생각으로 수화교실을 마련했다.수화교실은 수화통역센터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청각·언어장애인의 문화를 비롯해 지문자, 기초인사 등 수화표현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된다.수화교실 수료하게 되면 가족단위 청각장애인 수화통역 봉사에 참여하게 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