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는 스마트폰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후 신용·체크카드를 등록하고, 모바일 환경에서 결제 시 사전에 등록한 모바일 안전결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안전한 결제가 가능하다.
현재까지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에 가입한 BC카드 고객수는 540만좌을 넘어섰으며, 스마트폰 이용자와 모바일 결제 증가로 이용건수와 금액이 급성장 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월에는 이 서비스를 이용한 거래건수가 26만건에 불과했으나 올해 1월 거래건수는 300%이상 증가한 86만건이 발생됐다.
BC카드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 및 모바일 쇼핑의 증가 등으로 올해 말까지 모바일 안전결제에 가입한 BC카드수는 680만좌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바일 환경에서 회원들이 다양하고 편리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모바일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온라인 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이용이 가능한 ‘바코드결제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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