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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거짓말탐지기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박시후와 고소녀 A씨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받았다.
13일 성폭행 혐의로 고소된 박시후와 그를 고소한 A씨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서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순서에 따라 받았다.
사건 당일 함께 있었던 박시후 후배 K씨 역시 오후에 같은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경찰은 "거짓말탐지기 조사 결과는 일주일 후에 나올 예정이다. 법적인 증거로 인정받지 못하지만 정황 참고 자료로 활용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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