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건에 대해서는 입건 조치했으며, 1건은 내사중이다.
A씨는 제주시 애월읍 소재 본인 소유의 펜션을 건설하며 주변을 정원등으로 조성하기 위해 허가외 지역 임야 훼손, 산지관리법위반으로 입건됐다.
B씨는 서귀포시 상효동 소재 임야 5,200㎡을 관할관청에 신고없이 포크레인과 대형덤프트럭을 이용 토지를 성토하고 지반을 다지는등 중장비를 이용 임야를 무단 훼손한 혐의로 적발됐다.
자치경찰단은 이와관련 지난해에도 산림훼손 등 산림사범을 23건 적발, 이중 21건을 입건하여 사법처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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