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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무 위를 기어 올라가는 표범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이 표범의 무늬가 일반적인 사람들이 알고 있는 무늬와는 사뭇 다르다.
마치 뱀이나 악어 가죽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사진 속 표범은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등에서 서식하는 구름무늬표범으로 알려졌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더 위협적이다", "표범같지 않다", "보호색의 영향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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