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준영 기자=SK그룹 도시가스업체 코원에너지서비스(옛 대한도시가스)는 13일 이 회사 감사를 맡아 온 조정화 전 부산시 사하구청장이 전월 22일자로 사임했으며 후임으로 구태고 현 SK E&S 재무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양재택 전 서울고검 검사도 같은 일자로 1명뿐이었던 사외이사직에서 물러났으며 후임은 아직 뽑지 않았다.사극진 코원에너지서비스 기업문화실장은 사내 등기임원인 경영지원본부장으로 승진했다.이번 인사 등기일은 모두 앞서 5일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