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오랄-비, 전동칫솔 트라이존 3000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3-14 09: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오랄-비가 분당 4만8800번의 움직임으로 일반칫솔 대비 2배 더 플라그(치태)를 제거해주는 전동칫솔 '트라이존 3000'을 출시했다.

트라이존의 칫솔모인 ‘트리플 액션모’는 일반칫솔과 비슷해 익숙한 칫솔질 그대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동칫솔을 사용해 보지 않은 소비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이 중 ‘파워팁 칫솔모’는 닿기 힘든 가장자리 어금니 뒷부분을, ‘짧은 고정 칫솔모’는 치아표면을, ‘긴 세정모’는 치간과 잇몸선 깊숙한 곳까지 닦아준다. 이 세 칫솔모를 활용한 ‘트리플존 클리닝’의 3차원 세정방식은 플라그를 일반칫솔 대비 최대 2배 더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또 압력 센서가 내장되어 있어 치아에 필요 이상의 압력이 가해지면 스스로 압력을 조절하고, 핸들 부분에 불이 켜져 이를 알려준다. 이외에도 치과의사 권장 칫솔질 시간인 2분이 되면 진동을 통해 충분히 칫솔질 했음을 알려주며, 칫솔모 색깔을 통해 리필모 교체 시기를 알려준다.

오진우 오랄-비 매니저 부장은 “신제품 트라이존은 상하로 움직이는 칫솔질의 움직임을 구현해줘 익숙한 좌우 칫솔질만으로도 플라그 제거를 2배 더 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