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음사, 한양대와 '인문학 알리기' 강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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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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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민음사는 한양대와 함께 철학, 예술, 과학 강좌를 열고 인문학 알리기에 나선다.

민음사는 이번 봄 학기부터 한양대와 ‘융합 독서 아카데미’를 개설하기로 협약한 데 따라 인문학 교수와 저자를 강사로 초빙해 무료 강연을 연다.

한양대 제2공학관에서 오는 26일 ‘인문학과 과학은 어떻게 만나나’ 토크 콘서트를 여는 것을 시작으로 4월 30일엔 ‘초협력자’, 5월 28일엔 ‘불순한 예술’을 주제로 각각 특강이 이어진다.
온라인 서점 웹사이트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참가할 수 있다. (02)2220-2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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