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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 신한은행·삼성생명 등 채권관리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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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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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년도 채권관리기관평가 결과 발표·시상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주택금융공사(HF)는 삼성생명, 신한은행, 삼성화재, 광주은행 등 4곳을 ‘2012년도 채권위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 시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 금융사는 HF의 장기·고정금리 내 집 마련 대출인 보금자리론을 취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금융사 4곳은 보금자리론을 취급하는 금융회사 21곳 가운데 대출취급, 자산관리, 전산관리, 연체관리 등 채권관리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평가됐다.

HF관계자는 “해마다 채권관리기관 평가를 실시해 위탁관리 자산의 건전성을 높이고 업무처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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