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성모병원 뇌졸중전문치료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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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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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14일 뇌졸중전문치료실 개설을 위한 축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뇌졸중전문치료실은 뇌졸중 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사, 간호사, 치료사 등의 의료진이 공통된 치료지침을 가지고 팀을 이뤄 최적의 급성기 뇌졸중 치료를 제공하는 특화된 공간이다.

대전성모병원은 신경과를 중심으로 신경외과, 응급의학과, 재활의학과, 영상의학과 전문의와 전문간호팀이 신속하고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보다 전문적인 뇌졸중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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