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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법과 원칙에 따라 외환은행 주식 처분할 것”(4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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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4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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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4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직후 간담회에서 “법과 원칙에 따라 외환은행 주식 처분하겠다”고 말했다.

한은은 외환은행 주식 6.12%(3950만주)를 보유하고 있다. 하나금융(60.07%)에 이어 2대 주주다. 하나금융 주주총회는 15일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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