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분당경찰서) |
우선 경찰은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여경기동대와 기동순찰대를 등굣길에 배치, 여경 특유의 부드러움과 기동순찰대의 절도있는 이미지로 주민들과 초등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찰은 15일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관내 6개 초등학교에 여경기동대, 기동순찰대(싸이카), 교통경찰, 지역경찰 등을 배치, 새학기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배치된 경찰관들은 각 초등학교 녹색어머니와 합동으로 등굣길 통학로상에서 어린이들과 안전하게 횡단보도 건너기를 해보고,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시 주의사항에 대해 현장교육도 실시하는 등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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