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성은 지금> 두산, 中 옌타이서 오픈하우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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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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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칭다오 최고봉 기자= 지난 15일 두산의 공작기계 중국생산법인인 두산기상(DIY)이 중국내 HMC(수평형 머시닝센터) 주요 고객 및 대리상 200여명을 초청해 ‘2013년 HMC OPEN HOUSE’행사를 개최했다.

DIY 생산현장 및 MTC(Machine Tool collage)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이 직접 생산 현장 및 시설을 방문하여 종업원들과 교감의 기회를 가졌고, 고객이 두산의 품질 관리 및 운영 현황을 직접 시찰하며 두산과 고객간의 상호 신뢰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일반 표준 부품시장에서 고강성 능력과 신뢰성을 강조한 ‘옌타이산 HMC’와 고속성과 강력 절삭을 동시에 구비해 고정밀과 고생산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상위 고성능 모델인 ‘본사산 HMC’ 신기종을 함께 전시해 차별화된 장비 가치와 동질의 제품 기술개발 능력을 과시했다.

두산기상 옌타이(烟台)법인 김태형 법인장은 “두산국제공작기계전시회(DIMF)가 격년으로 개최되고 있어서 올해는 소규모로 우리 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에서 복합가공 기술제품인 VC630-5AX, MX2600S와 차세대 HMC 신기종인 NHP6300, NHP8000, HM635 II, HM805 II 등을 전시해 자세히 설명하며 신기종의 조기 시장 진입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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