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남율2지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최고 경쟁률 7대 1…전 주택형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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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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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경렬 기자=㈜효성이 아파트 브랜드 론칭 후 첫 분양에 나선 경북 칠곡 '남율2지구 해링턴 플레이스'가 최고 7.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순위 내 마감했다.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4~15일 진행한 이 아파트 1~3순위 청약접수 결과 총 56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027명이 신청해 평균 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243가구를 공급한 71㎡형의 경우 3순위까지 총 1792명이 몰리며 최고 7.37대 1의 청약률을 보였다. 이에 앞서 84㎡형이 1순위에서 2.02대 1로 마감됐고 59㎡형은 3순위 당해 지역에서 1.74대 1로 청약이 마감됐다.

오는 21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27~2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된다. 모델하우스는 경북 구미시 수출탑 인근(구미시 신평동 330번지)에 마련됐다. 054-443-59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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