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하차 (사진:MBC) |
지난 17일 방송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 봄개편을 맞아 저는 진행을 마치게 됐습니다. 다음 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5월 신동호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데스크 공동 진행을 맡은 양승은 아나운서는 10개월 만에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양승은 아나운서가 떠난 자리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메워 신동호 아나운서와 주말 뉴스를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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