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용훈 기자= 앰배서더호텔 그룹이 웨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서는 고객들에게 웨딩 예약부터 결혼 후까지 제공되는 다양한 특전혜택을 제공한다.
결혼식 전 호텔에서 약혼식이나 상견례 모임을 진행할 경우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웨딩 예약 완료 후에는 결혼식 메뉴를 미리 시식하며 점검해볼 수 있다.
결혼식 당일에는 미용실에서 호텔까지 차량 서비스(그랜드 앰버서드만 제공)를 통해 공항까지 전용 차량을 제공, 신부의 편안한 이동을 돕는다. 식후 호텔바를 통해 피로연을 진행할 경우에는 할인 혜택을 주고 신혼여행을 당일 떠나지 않는 커플에게는 무료 투숙 1박의 혜택도 제공한다.
결혼식이 이후에도 혜택은 계속된다. 웨딩 연회 이용 금액의 멤버십 포인트 적립을 통해 앰배서더호텔 그룹의 총 9개 호텔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무료 웨딩 VIP 멤버십 가입을 통해 결혼기념일에 사용 가능한 호텔 이용권과 할인권, 백화점과 면세점 VIP 혜택 등도 제공받을 수 있다.
앰배서더호텔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호텔 웨딩을 다양한 특전들과 함께 이용가능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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