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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아싸라비아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unews.com) |
싸이는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싱글 후보 2곡 중 한 곡인 '(구)아싸라비아'는 어제 입국장에서 말씀드렸듯 후렴구를 교체할 예정이므로 제목 및 가사가 바뀔 예정입니다만 기사 상으로 전달이 덜 된 듯 하여 다시 말씀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제목 바뀝니다. 그리고 다른 후보곡이 싱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리되는 대로 힌트 혹은 티저 혹은 스포 드릴게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한 싸이는 "준비한 두 곡 중 한 곡이 아싸라비아"라며 "미국 음반 관계자들이 아싸라비아 발음을 제대로 못해 고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싸이는 당분간 특별한 스케줄 없이 신곡과 다음달 13일 열리는 단독콘서트 '해프닝'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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