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번 협약을 계기로 FC 안양 선수들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우리병원으로부터 부상에 따른 무료 의료 서비스, 국내전지 훈련 시 의료지원, 홈경기 시 엠블럼스 응급구호 등 무료 진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구단주인 최대호 시장은 “FC안양의 후원사가 된 것은 62만 시민 모두가 기뻐하고 감사할 일이고, 우리 안양병원에 더 많은 발전을 기원할 것”이라면서 “FC안양 선수단들은 힘을 내 보더 좋은 결과로써 보답하는 게 임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병원 박광열 원장은 “FC안양과 좋은 인연이 된 것을 아주 기쁘게 생각한다”며 “수준 높은 의료진들로 K리그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