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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사진:이형석 기자 leehs85@ajnews.co.kr) |
장재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야 전해서 죄송합니다. 작년 가을부터 몸이 안 좋더니 말초신경에 손상이 왔어요. 지난달부터는 몸 감각이 이상해요. 체력도 많이 달리고"라는 글을 게재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받고 후에 통원치료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려고 합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아서 꼭 완치할 거예요"고 덧붙이며 재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와 관련해 장재인 소속사 관계자는 19일 "최근 병원치료를 받으며 말초신경계 손상 진단을 받았다"며 "현재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으며 스트레스성으로 보인다는 의사소견이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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