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가연결혼정보회사 제공>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결혼정보회사 가연이 봄을 맞아 다양한 파티를 개최한다.
19일 가연에 따르면 먼저 다음달 6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아름다운 인연이 시작되는 빛나는 하루'라는 콘셉트로 미팅파티를 연다. 이 자리에는 현대자동차 임직원 남성들과 가연 여성 회원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4월 13일에는 서울 잠실에 위치한 선상레스토랑에서 삼성카드 20~30대 미혼회원을 대상으로 열리는 '스위트 블랙데이'가 개최된다.
이날 참여자들에게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마노디셰프'의 스페셜 쿠폰과 프로필 사진 촬영권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4월 20일에는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우리카드 20~30대 미혼회원들을 대상으로 파티가가 개최된다. 참가자에게는 헤어&메이크업 숍 쿠폰과 프로필 사진 촬영권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가연결혼정보 관계자는 "사랑을 찾게 되는 계절인 만큼 가능한 많은 인연 찾기의 기회를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품격 있으면서도 즐거움 가득한 미팅파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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