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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현아, 이주예=3월 19일 화요일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입니다.
봄을 맞아 다이어트를 시작하시는 분들, 최근 이슈된 ‘간헐적 단식’에 관심이 많으시죠? 일주일에 한두 번 16~24시간 정도를 공복상태로 유지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이 식습관이 질병을 예방한다는 긍정적인 견해가 있는 반면, 자칫 만능건강법으로 여겨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 자신만의 적절한 건강관리법을 찾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오늘 아주경제 지면에 오른 소식 함께 보시죠.
"'경영 한류' 배우자"… 해외 젊은이들 한국行
글로벌 경기침체 속에서도 승승장구하는 한국 기업들의 경영전략을 배우기 위해 해외 학생들이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연아야 고맙다 네 덕에 살맛나"
피겨 퀸 김연아 선수를 광고모델로 채용한 기업들이 김 선수의 이번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을 통해 수백억원 이상의 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美 경제 완연한 회복세… 연준, 양적완화 유지 가능성
미국 경제가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 FED는 당분간 매월 850억 규모의 양적완화 시행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中 '철도부' 간판…역사 속으로
중국 국무원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서 철도부가 해체되고 철도관련 정책은 교통운수부로 이관되며, 중국철도총공사가 새로 설립됐습니다.
"전문지식·글로벌 감각 갖춘 개성파"
지난 16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 선임된 5명의 국무위원들은 전문지식과 글로벌 감각을 갖춘 개성파라는 기사입니다.
봄맞이 대청소…주부들 관절 주의보
봄맞이 대청소를 하는 주부들이 많습니다. 갑작스런 대청소로 발생하는 관절의 무리를 예방할 수 있는 내용이 실려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금투협 '전형료 장사' 수입 매년 수십억
금융투자협회가 증권업 관련 자격시험 주관에 대해 무수익 사업임을 밝혀온 반면, 해마다 60억원 안팍의 수입을 올리는 것으로 추정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다소 어둡고 쌀쌀한 아침 맞으셨죠? 그러나 화요일 오늘, 서울은 전반적으로 포근한 봄기운이 맴돌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지역에는 밤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우산 챙기시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아주경제 뉴스 브리핑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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