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손가락욕 논란, '보이는 라디오'서 가운데 손가락을…

온유 손가락욕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샤이니 온유가 보이는 라디오에서 손가락 욕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1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샤이니 온유 손가락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한 샤이니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얼굴이 나오지 않은 누군가가 손가락 욕을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손가락 욕을 하는 사람의 소매와 팔찌가 온유가 착용한 것과 같다며 욕을 한 당사자를 온유로 꼽았다.

샤이니는 지난달 새 앨범 타이틀곡 '드림 걸'로 11개월 만에 컴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