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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현혹·부실 유전자검사기관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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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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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과장된 정보로 환자를 현혹하거나 개인정보 관리가 부실한 유전자 검사 업체에 대해 정부가 강력히 대처키로 했다.

19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 업체들이 생명윤리 규정과 개인정보 보호 의무를 준수하는지 관리·감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개인 유전체 분석 서비스는 개인의 유전정보를 분석해 건강상태 또는 질병 발생 가능성 등을 예측하는 것으로 정부는 다음달까지 해당 업체 등을 대상으로 계도와 교육을 병행하고 5월부터 현지조사 실시 등 관리·감독을 강화해 위법사항을 적발하면 법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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