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갱년기란 난소 기능이 약해지면서 여성호르몬의 분비량이 줄어들어 배란과 생리 등의 여성 본연의 생식기능이 소실되는 폐경 전후를 의미한다.
이때에는 안면홍조, 얼굴 화끈거림, 발한, 불면증, 우울증 등의 신체 기능 저하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가 지속되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 일상 생활에 큰 불편을 겪기도 한다.
동아제약에 따르면 동아 백수오의 주성분인 백수오 등 복합추추물(백수오·속단·당귀)은 식약청이 ‘갱년기 여성 건강 증진 기능성’을 인정한 성분으로 12주 간의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시험결과 여성 삶의 질을 평가하는 10가지 갱년기 증상(안명홍조·어지럼증·불면증·피로감·관절통 등)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확인됐다.
이밖에 비타민A, 비타민D, 비타민E가 주성분으로 들어 있고 히알루론산, 생선콜라겐, 코엔자임Q10, 클로렐라 분말, 알로에겔 농축액 분말, 식물성 혼합추출물(칡, 솔잎, 민들레, 뽕잎 등 총 18개 식물성 성분 함유)이 부성분으로 들어 있어 하루 두 번 2캡슐씩 복용으로 갱년기 여성의 건강 증진과 함께 피부 건강,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동아 백수오는 국내 최초로 식물유래 카라기난을 사용한 식물성 연질캡슐을 적용하여 장기간 보관에도 캡슐끼리 들러붙지 않고 고온에서도 안정해 보관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갱년기 장애에 적절히 대처하지 못하면 각종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를 완화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다른 질병들처럼 식습관 개선, 규칙적인 운동 등과 함께 건강식품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며 “동아 백수오가 갱년기 여성의 건강과 삶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동아 백수오는 1 박스에 60캡슐씩 총2세트로 구성돼 있어 1개월간 복용할 수 있으며, 식약청으로부터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