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이라크전 발발 10주년을 하루 앞둔 가운데 이라크에서 연쇄적으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19일(현지시간) 로이터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시아파를 노린 연쇄 폭탄테러가 일어났다.현지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로 인해 최소 25명이 사망했다.폭탄 테러는 바그다드에 있는 시아파 거주지역 여러 곳에서 일어났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