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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일모직 제공/빈폴아웃도어는 19일 청계광장 앞에서 '김수현&수지와 함께 떠나는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이벤트를 알리는 행사를 가졌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는 19일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제3회 글램핑 페스티벌' 소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빈폴 아웃도어는 지난해 론칭 시부터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글램핑 문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진다.
이 자리에는 빈폴아웃도어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과 수지가 참석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4월 14일까지 빈폴아웃도어 전국 매장과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 빈폴 SNS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모델 수지가 직접 추첨할 예정이며, 2~4인 기준의 총 100팀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글램핑 프로그램 체험 기회 등 혜택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글램핑 체험 프로그램·사인회·쿠킹 클래스·노르딕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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