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서울여자대학교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19일 오후 2시쯤 본교 행정관 2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교류협약은 기후변화에 대한 조사 및 연구를 위해 양 기관의 협력을 증진시키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체결한 것이다.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 분야의 공동연구와 학술·연구 자료의 공유, 현장 조사 참여를 통한 교육 및 실험 실습 등을 통한 학연협력이다.
이 협약식에는 전혜정 서울여대 총장과 이정복 보건환경연구원 원장, 류기현 산학협력단장 등 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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