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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링크코리아, 중소기업용 기가비트 스마트스위치 5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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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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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디링크코리아가 중소기업(SMB)용 기가비트 스마트스위치 5종‘DGS-1210시리즈’를 출시했다.

DGS-1210 시리즈는 디링크 ‘그린이더넷 3.0(D-Link Green Ethernet 3.0)’ IEEE 802.3az (Energy Efficient Ethernet) 표준을 적용한 기술로 성능 및 기능 저하 없이 전력 소비율을 최대 70%까지 절약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제품이다.

디링크의 ‘그린이더넷 3.0’ 기술은 네트워크 온·오프 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함은 물론, 연결된 케이블의 길이를 파악해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줄여준다.

모델별에 따라 8~48개의 10·100·1000Mbps 이더넷 포트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와 별도로 최대 4개의 SFP 포트를 제공해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설치가 쉽다.

사용자 PC의 운영 체제에 관계없이 접속이 가능한 웹 기반 설정으로 설치 및 관리도 간편하다.

장치아쥐 디링크코리아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중소기업용 기가비트 스마트스위치 5종은 성능과 기능 저하 없이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며 보안은 물론 다양한 네트워크 관리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디링크는 앞으로도 고객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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