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공단 상황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영국 부천시설공단 이사장, 정해춘 부천FC 1995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두 기관은 부천시의 네임벨류 확대를 위한 지식·정보·시설·홍보체널 등의 교류를 통해 상생하는 전략적 협력 관계를 지속시킬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천시설공단에서는 홈경기 개막식 경품 제공, 홈경기에 대한 주차지원, 선수 훈련을 위한 시설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게 된다.
김 이사장은 “부천FC 1995 프로축구단의 K리그 챌린지 진출에 따른 많은 시민의 이용이 예상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 및 시민들의 안전도모를 최우선적으로 하겠다” 며 “프로축구의 발전을 위한 윈윈전략을 함께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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