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클리블랜드, ‘블랙 투어’ 드라이버 선보여

군산CC, 봄맞이 할인 행사…나이키, ‘20XI’ 골프볼 출시

클리블랜드 블랙 투어

아주경제= ◆클리블랜드골프는 2013년형 ‘블랙 투어’ 드라이버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스윙하는 동안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공기역학적 스피드 크라운 디자인 방식으로 설계됐다. 또 무게중심을 헤드 뒤쪽으로 낮고 깊게 배치해 론치 앵글을 높이고 최적의 스핀량을 구현시켰다. 헤드는 스퀘어로 셋업돼 스윙 스피드가 빠른 골퍼들에게 적합하다. 더 가벼운 샤프트를 찾는 골퍼들을 위해 경량화한 미야자키 비아샤 샤프트를 장착했다. ☎[phone]

◆군산CC는 4월30일까지 봄맞이 그린피 할인 행사를 벌인다. 월요일 그린피는 7만원, 주중(화∼금)은 8만원이며 오전 8시 이전에 출발하는 팀에는 각각 1만원을 추가할인한다. 토요일 그린피는 오전 7시 이전이나 오후 1시30분 이후엔 12만원,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30분까지는 13만원이다. 1박2일 골프 패키지(36홀 퍼블릭 라운드·골프텔 숙박· 조식 포함)는 월∼화요일엔 14만∼16만원, 화∼금요일은 15만∼17만원이다. ☎[phone]

나이키 20XI

◆나이키골프코리아(www.nikegolf.co.kr)는 열가소성 수지 레진을 넣은 골프볼 ‘20XI’을 선보인다. 이 볼은 가볍고 빠르며 반응성이 좋은 레진 코어를 넣어 거리를 늘리고 정교한 샷을 구현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측은 기존 제품보다 배 가량 많은 레진을 코어와 맨틀 층에 넣었다고 설명했다. 12개들이 한 더즌에 5만5000원이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