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대행은 한국이 언제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란티스 대표대행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빌딩(NPB)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국의 TPPA 협상 참여 시한과 관련한 질문에 “공식적인 시한은 없다"며 “우리는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