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무역대표부 "한국 언제든 TPP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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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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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드미트리우스 마란티스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대행은 한국이 언제든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20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마란티스 대표대행은 이날 오전 워싱턴DC의 내셔널프레스빌딩(NPB)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국의 TPPA 협상 참여 시한과 관련한 질문에 “공식적인 시한은 없다"며 “우리는 올해 안에 협상을 마무리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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