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교토부립대학 나카네 나루히사 교수는 '사회복지 서비스의 급여행태와 분권화 리스크'에 대한 논의를 위해 한국과 일본의 장애인 운동을 비교 분석했다.
이어 경기개발연 김희연 센터장은 '한국의 노인장기요양보험 현황과 성과'를, 송상훈 연구위원은 '한국의 국고보조금 조정'을, 교토부립대학 쿠보타 요시오 교수는 '일본의 공공부문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에는 홍순영 원장과 교토부립대학 요시오카 마사키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앞으로 이뤄질 양 기관 간 교류와 발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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