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새누리당 공천심사위원장은 21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 노원병 전략 공천 여부와 후보는) 주말 동안 여론조사를 해서 다음주에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심위는 이날 서울 노원병과 부산 영도 지역에 공천을 실천한 후보 3명에 대해 면접을 실시했다. 또 면접을 끝낸 충남 부여·청양 지역 공천 후보자 9명을 4~5명으로 압축했다.
공심위는 주말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다음주 중으로 최종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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