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정은지의 톡톡 튀는 스타일…어떻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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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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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 패션 (사진: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은지의 스타일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선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정은지는 직설적이고 통통 튀는 캐릭터를 보여주듯 유니크하고 러블리한 감각의 캐주얼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은지는 청재킷에 스트라이프 스키니 팬츠를 코디해 빈티지한 감성을 표현하고 레드 워커를 신어 스타일링에 컬러 포인트를 더했다.

특히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검은색 사첼 백을 크로스로 매치해 걸리시하고 활동적인 룩을 완성했다.

정은지는 자유분방한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강렬한 컬러와 독특한 패턴을 적극 활용한다.

그녀는 오렌지 컬러 귀마개와 다채로운 색감의 니트 가디건으로 상큼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의류 브랜드 관계자는 "정은지는 유니크하면서 러블리한 스타일링으로 깜찍 발랄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정은지처럼 캐주얼한 스타일에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백을 매치하면 생기 있는 룩이 완성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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